삼양그룹, 쏠쏠한 브랜드 수수료
삼양그룹이 브랜드 수수료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다. 수수료율이 높게 책정되어 있는 까닭에 100억원을 웃도는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 시장 일각에선 이 같은 수익구조가 삼양그룹 총수일가의 사익편취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삼양그룹은 김윤 회장 등 오너일가가 삼양홀딩스를 지배하고, 이 회사가 다시 삼양사와 삼양이노켐, 삼양패키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