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금융지주도 영구채 발행 대열 합류
주요 금융지주사들의 신종자본증권(영구채) 발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방금융지주도 발행 대열에 합류했다. 시장 불확실성에 대비할 자본 확충 요구가 커졌고 본격적인 금리 인상기를 맞으면서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서는 금융사가 크게 늘었다. 2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DGB금융지주와 JB금융지주는 내달 이후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자산 건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