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몰린 해외사업, '적자' 고리 어쩌나
GS리테일은 베트남법인(GS RETAIL VIETNAM JV LLC)을 정상화 시킬 수 있을까. 시장은 해당 법인이 외형을 확대할수록 적자가 불어나는 악순환에 빠진 상태라 돌파구 마련이 쉽잖을 것이란 반응 일색이다. 반면 GS리테일은 가맹사업 활성화로 비용 부담을 줄여나가고 있는 만큼 수년 내 손익분기점(BEP)을 맞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