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자본잠식' 쿠캣 구제 방안은
GS리테일이 쿠캣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당초 편의점∙슈퍼 사업과 시너지를 내기 위해 야심차게 인수했지만 시장 연착륙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다. 이에 GS리테일은 쿠캣 특화 매장을 늘리고 특화상품 출시 등 소비자 접점 확대를 통해 돌파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쿠캣은 GS리테일이 올 1월 550억원을 들여 경영권을 인수(지분율 47.1%)한 HM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