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태위태한' 편의점 1위 자리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업계 1위 자리를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GS리테일이 신사업에 집중하는 사이 2위 BGF리테일(CU)와의 매출 격차가 큰 폭으로 좁혀진 데다 점포 수도 벌어지고 있는 까닭이다. 시장에선 빠르면 올해 하반기 양사의 매출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편의점 업계 1·2위를 다투고 있는 GS25(1조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