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 콘테라파마, IPO 올해 넘긴다?
부광약품이 신약개발 자회사 콘테라파마의 기업공개(IPO)를 내년으로 연기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규 자금 확보를 위해 IPO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최근 변경된 기술평가 심사제도가 빨라도 올해 말은 돼야 도입될 것으로 관측됨에 따라 추진 시기를 미룬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부광약품 관계자는 "콘테라파마의 기업공개는 상장 규정이 개정되는 대로 추진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