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창업주 차남 대주주 알피바이오, IPO 도전장
대웅제약 창업주 차남이 대주주인 알피바이오가 이달말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알피바이오는 이미 구축한 스마트 공장을 활용해 글로벌 수준의 품질관리 능력으로 고객사를 늘려 매년 20% 이상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남기 알피바이오 대표는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상반기 최고 매출액을 달성했고 2019년부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