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논란' 프레스티지 "철저한 심사과정 거쳤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지난해 2월 코스피 상장 당시 한국거래소로부터 현장실사(싱가포르 본사)를 받지 않은 채 사진과 동영상 자료만으로 승인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19일 입장문을 통해 "당시 거래소의 현장 실사가 없었다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철저한 심사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언론은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