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일양약품 대표, 키맨 역할 톡톡
김동연 일양약품 대표(사진)가 '키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올해 연임에 성공한 김동연 대표는 회사성장을 주도해오고 있으며 '오너 3세' 정유석 부사장의 인큐베이터 역할까지 자임할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일양약품은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688억원과 영업이익 200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각각 3.2%, 39.3%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