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사익편취 규제대상 18곳 확대
GS건설의 사익편취(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이 올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첫 사익편취 규제 대상에 오른 GS건설은 올해 2곳 늘어난 18개 계열사가 감시 대상에 올랐다. GS그룹은 최근 공정위로부터 총 38개 계열사를 사익편취 규제 대상으로 지정 받았다. 총수일가 보유 지분 20% 이상인 회사 13곳과 이들 회사가 지분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