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유망주 셀트리온스킨큐어, 정상화 언제쯤?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이 애지중지 했던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사업정상화를 통해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까. 업계는 유통 네트워크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정상화가 쉽잖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 명예회장이 신성장 동력으로 이 회사를 점찍고 적극적으로 밀어줬으나 판매처 확보에 애를 먹으며 만년적자에 시달리고 있단 이유에서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올 상반기 연결기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