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4세 경영 '굳히기' 들어갔다
동화약품이 4세경영 굳히기에 나섰다. 동화지앤피와 DWP홀딩스의 합병으로 지배구조 단순화와 함께 오너 4세인 윤인호 부사장의 존재감 또한 한층 공고해졌다는 분석이다. 동화약품은 DWP홀딩스가 동화지앤피를 흡수합병한데 따라 최대주주가 기존 동화지앤피(15.2%)에서 DWP홀딩스로 변경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에따라 DWP홀딩스의 최대주주(100%)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