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만 대표, 겹악재 빠진 신풍제약 구해낼까
'전문경영인'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오너리스크와 실적 침체 등 신풍제약에 불어 닥친 겹악재를 해소해야 하는 까닭이다. 업계에서는 신풍제약이 적자 속에서도 우선적으로 양호한 기초체력을 갖고 있는 만큼 기존 신약개발 등 캐시카우 발굴에 주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신풍제약의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7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