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자본 확충 나서는 이유는 '영업 확대'
코리안리재보험이 자본 확충을 통해 국내외 사업 저변 넓히기에 나섰다. 포트폴리오 구조상 국제회계제도(IFRS17)와 신지급여력제도(K-ICS) 영향이 미미한 만큼 '위기 속 기회'를 찾아 실탄을 확보하고 있는 것.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코리안리는 지난 20일 진행한 신종자본증권(영구채) 수요예측에서 250억원의 투자 주문을 받았다. 모집액은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