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환 대표, 가이던스 달성 가시밭길
임동환 한세엠케이 대표가 최근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연간 영업실적(영업적자 31억원) 가이던스 달성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해외에서 발생한 대규모 손실로 인해 유아동복회사 한세드림과의 합병효과가 발현되지 않은 까닭이다. 제일모직(現 삼성물산 패션부문) 출신인 임 대표는 한세예스24홀딩스의 자회사인 한세드림의 수장을 맡아 온 인물이다. 회사가 한세엠케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