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세에 배당까지…염태순 회장 '함박웃음'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사진)이 회계연도(FY) 2023년(2022년 7월~2023년 6월)에도 그룹 계열사 에이션패션 덕을 톡톡히 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에이션패션이 '폴햄' 등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호실적 가능성을 키운 만큼 이곳과 거래관계에 있는 신성통상의 최대주주 가나안과 염 회장 등이 막대한 배당 수익을 누릴 있는 구조가 짜여진 까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