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슬쩍 '4800원'
KT&G, 필립모리스, BAT로스만스 등 담배 제조사들의 경쟁이 한 층 더 치열해졌다. 지난해 10월 필립모리스를 시작으로 연달아 궐련형 전자담배 신(新) 디바이스를 출시하며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신제품 출시에 맞춰 제조사들은 각각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디바이스를 다양화하는 차원이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실제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