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SBJ·신한베트남은행 '쌍두마차'
신한금융그룹의 글로벌 사업 '쌍두마차' 역할을 SBJ은행과 신한베트남은행이 톡톡히 하고 있다. 일본법인인 SBJ은행과 베트남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은 모두 현지에서 최대 외국계은행으로 성장했다. 이들 2곳의 해외법인을 중심으로 신한금융의 글로벌 사업 수익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신한금융의 지난해 글로벌 순이익은 5646억원으로 전년(3949억원) 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