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證, IPO 주관 13년 침묵 깰까
상상인증권(옛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이 기업금융(IB)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상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기업공개(IPO)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 대규모 인력 확충을 통해 조직 경쟁력 강화에도 힘쓴다. 최대주주 변경 후 목표로 삼은 수익 안정화에도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상상인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