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앤컬처, 올해는 적자사슬 끊을까
풀무원푸드앤컬처(푸드앤컬처)가 올해는 적자사슬을 끊고 실적을 개선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정상적 영업을 못했던 것과 달리 엔데믹 전환에 따른 급식 등 주력 사업이 정상화되고 있는 까닭이다. 일단 푸드앤컬처는 중장기적으로 주력사업인 단체급식과 휴게소사업 경쟁력 제고를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