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효율성도 '리딩금융'…인력 슬림화 영향
올해 1분기 리딩금융에 오른 신한금융지주가 비용효율화에서도 가장 돋보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4대 금융지주 중 가장 낮은 영업이익경비율(CIR)을 기록, 이익 증가와 더불어 비용 절감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신한금융의 CIR은 35.9%로 전년동기(37.9%) 대비 2.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