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손 뗀 '울산 반구동 아파트', HDC가 맡는다
울산광역시 반구동 공동주택 조성사업의 시공권이 워크아웃 중인 태영건설에서 HDC 계열사인 HDC아이앤콘스로 넘어갔다.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에 돌입하자 착공 전인 해당 사업장의 시공사가 교체됐다. 최근 사업 시행사인 정선프라임은 최근 200억원을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진행하며, 착공 준비에 나서는 모양새다. 해당 사업은 2021년 10월 사업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