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조대식·박정호 부회장 등 용퇴 임원 주식 '0' 변경
SK가 최근 주요임원 인사로 용퇴한 조대식, 박정호 부회장 등의 보유주식을 '0'으로 변경 공시했다. 이에 최태원 회장과 특별관계자의 전체 지분율은 0.05% 포인트 하락했다. SK는 올 연말 그룹인사를 통해 퇴임한 조대식, 박정호 부회장의 의결권이 있는 주식 전체가 '0'으로 변동됐다고 6일 공시했다. 두 임원이 퇴임해 특수관계자에서 제외되면서 조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