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냐 '스톱'이냐…브이티, 수소사업 재정비
코스닥 상장사 '브이티'가 수소사업 재정비에 나서면서 다양한 관측이 나온다. 자회사에 수소사업 관련 토지를 승계한 만큼 재정비 후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나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업계 일각에서는 수소시장 입찰 실패와 정부의 정책 변화 등으로 인한 사업적 어려움을 고려할 때 사실상 명맥만 유지할 수 있다는 시각도 나온다. 24일 금융감독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