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 어렵지만…K-바이오펀드 출자 '지속'
보건복지부가 1조원대 K-바이오백신펀드 결성 사업을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목표 결성 시점은 2027년이다. 펀드레이징 실패로 위탁운용사(GP)가 자격을 반납하는 등 자금 조달에 난항을 겪고 있어 메가펀드 출범 시점이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K-바이오백신펀드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