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성과급 지급 앞두고 계측부문 소속 변경 '논란'
삼성전자가 하반기 사상 최대 목표달성성과급(TAI·옛 PI) 지급을 앞두고 계측부문을 기존 메모리사업부 소속에서 소재부품센터(CTC) 소속으로 전환시킨 것으로 파악됐다. 기존 업무 및 유관부서 변동 없이 전산상 소속만 변경된 가운데 CTC TAI 규모가 메모리 대비 5배 이상 낮게 책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손 안대고 코 푸는 식의 인건비 절감"이라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