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 떼는 KODEX S&P 500 ETF…업계 최저 수수료 유지
국내 대표 TR ETF인 삼성자산운용의 KODEX S&P500TR과 KODEX 나스닥100TR이 'TR'을 떼어낸다. 전통적인 ETF는 보통 배당금을 현금으로 지급하지만, TR ETF는 이 배당금을 재투자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지난 1월 16일 기획재정부는 올해 7월 1일 이후 발생하는 이자와 배당에 대해 연 1회 이상 분배하도록 하는 소득세법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