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초기업노조 "반도체법 주52시간 예외, 합의 必"
국회에서 반도체 연구개발(R&D) 인력의 근로시간에 '주52시간' 적용 예외를 추진하는 방안이 추진되자 삼성 초기업노동조합이 노사 간 합의가 필수라고 주장했다. 초기업노조는 4일 '반도체특별법·52시간 완화 관련 5대 요구사항'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초기업노조는 삼성전자 리본노조, 삼성디스플레이 열린노조,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조, 삼성화재 리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