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보수 전쟁' 미국 대표지수 ETF 수수료, 밑바닥까지 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두 미국 대표지수 ETF의 총보수를 파격적으로 인하하자 삼성자산운용도 이에 대응해 총보수를 더 낮추었다. 이 두 자산운용사는 S&P 500 ETF와 나스닥 100 ETF를 두고 4년이 넘는 기간 동안 보수 인하 경쟁을 펼쳐왔는데, 이제는 더 낮출 여지가 없는 단계까지 온 것으로 보인다. ◆ 4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이뤄진 보수 경쟁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