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DX 주도권 잡아…한화오션과는 '원팀'
방위사업청의 KDDX 사업자 선정이 얼마 남지 않으면서 HD현대중공업이 KDDX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방사청이 공동설계가 어렵다는 입장이다 보니 기본설계를 담당한 HD현대중공업이 상세설계·선도함 건조까지 수주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서다.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K-방산 원팀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HD현대중공업이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