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승인·각자대표 체제로 반등 모색
오상헬스케어가 코로나19 팬데믹 특수 종료 이후 위축된 실적을 회복하기 위한 대대적인 재정비에 나섰다. 특히 올해 코로나·독감 콤보 진단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정식 승인을 받으면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나아가 각자대표체제로 전환하며 조직 운영의 기민함을 높이고 수익성 회복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오상헬스케어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진단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