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억 웃도는 외부투자 노림수는
오상헬스케어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진단키트 수출로 확보한 현금을 바탕으로 외부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다. 진단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에 전략적으로 지분을 투자하며 바이오 헬스케어 영역까지 외연을 넓히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만 외부투자에 800억원을 웃도는 자금을 쏟아부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상헬스케어는 지난해 상장 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