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하우스 한계…'내부 갈등' E&F PE, 수장 교체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E&F프라이빗에쿼티는 환경·폐기물 사업에 강점을 가진 하우스로 꼽힌다. 설립자이자 최대주주인 임태호 전 대표를 필두로 환경·폐기물 투자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면서 중견 하우스로 성장했다. 승승장구하던 E&F였지만 지난해 브레이크가 걸렸다. 포트폴리오사 실적이 고꾸라지면서 투자금 회수(엑시트)에 어려움을 겪었다. 트랙레코드에 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