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승부 갈랐다…KB, 미래 제치고 1위
KB증권이 상반기 리그테이블 기업공개(IPO) 부문의 단독 선두 수성에 성공했다. 상반기 증시 상장 종목이 4개에 불과했지만 올해 초 국내 증권사 중 유일하게 LG CNS의 공동 대표주관사를 맡은 것이 결정적이었다. LG CNS 이후 증시 데뷔를 예고했던 롯데글로벌로지스와 DN솔루션즈가 나란히 상장을 철회하며 그 효과는 더욱 부각됐다. 미래에셋증권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