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속 반전 카드…신사업·전문가·PEF '삼각편대'
폐배터리 및 폐산(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 리사이클링 사업을 영위하는 '새빗켐'이 불황을 딛고 재도약에 나선다. 한국전구체주식회사에 공급하는 전구체복합액 생산을 본격화한 데다, 최근 '화학 전문가'로 통하는 이승진 대표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경영 전략에도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새빗켐은 최근 2공장 증설을 완료하고 한국전구체주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