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왜 한투에 IB대표 없나"…책무구조 지적
금융감독원이 한국투자증권의 기업금융(IB) 부문 수장 자리가 1년 반째 비어있는 점을 책무구조도상 허점으로 지적한 것으로 파악됐다. 책무구조도가 이달부터 도입되고 금감원이 이를 콕 집어 지적했기 때문에 한투도 내부적으로 급히 IB부문 그룹장 선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내부에서는 현재 윤희도 IB전략본부 전무가 그룹장 선임에 유력하다. 4일 투자은행(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