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 소통없는 유상증자
상장기업이 유상증자를 단행하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다. 신사업 투자를 비롯해 재무구조 개선 혹은 채무 상환 등 명분 자체는 그럴싸하지만, 결국 본질은 하나다. '돈'이 필요하다는 것. 코스닥 상장사 크라우드웍스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조달에 나섰지만, 정작 시장의 반응은 냉담하다. 유상증자 결정 당시 8020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