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린 내부통제 바로잡을까…조직 쇄신 '가속화'
2023년 임종룡 회장 취임을 두고 우리금융그룹 안팎에선 두 가지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완전민영화에도 관치금융을 벗지 못했다는 우려와 과감한 조직문화 혁신에 대한 기대였다. 임기 초기만 해도 임 회장에 대한 평가는 후자에 가까웠다. 그러나 전임 회장 친인척 부정대출 사태 등 과거 사고의 후유증은 계파 중심 조직문화와 내부통제 부실에 대한 우려를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