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보다 갈등 해소' 먼저…출근도 못한 장민영 기업은행장
장민영 신임 IBK기업은행장이 취임 첫날부터 노동조합의 출근 저지 시위에 가로막히며 임기를 시작했다. 300조원 규모의 정책금융 집행이라는 중책에 앞서 기업은행 내부에 수년간 누적된 노사 갈등을 어떻게 봉합할지가 장 행장의 첫 번째 과제로 떠올랐다. 노조는 국책은행 특성상 한정된 예산으로 인해 야근해도 수당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구조적인 문제를 해소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