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리스크관리본부 ‘수장교체’ 왜?
메리츠종금증권(이하 메리츠증권)의 최희문 대표(부회장)가 리스크관리본부의 수장을 교체했다. 그 동안 리스크관리본부를 이끌었던 길기모 전무(CRO)가 지난달 8년만에 회사를 떠났고 흥국자산운용 류승화 본부장이 배턴을 이어 받았다. 최희문 부회장과 길기모 전무는 지난 2011년경부터 함께 근무하며 호흡을 맞췄다. 투자은행(IB)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