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탱커선대 두배 확대…벌크선 변동성 완화
팬오션이 약 1조원을 투입해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10척을 인수하며 에너지 운송 비중 확대에 나섰다. 시황에 따라 실적이 널뛰는 벌크선(원자재 운송) 중심에서 벗어나 장기계약 기반의 에너지 물류로 체질을 바꾸기 위한 승부수다. 내년까지 도입할 신조선 8척을 더하면 2027년 팬오션의 탱커 선단은 35척 규모로 불어난다. 업계에선 에너지 운송이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