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마른 에스제이그룹, 자체 브랜드 키우기 '빨간불'
패션업 불황 속에서 에스제이그룹의 실적과 재무여건이 악화되고 있다. 최근 라이선스 브랜드 의존도를 낮추고 자체 브랜드를 키우기 위해 사업재편과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 가운데 성장 전략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에스제이그룹의 작년 연결기준 매출은 163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