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빌, 한류뱅크로 최대주주 바뀐다
코스닥 상장사 바이오빌이 매각 절차를 밟는다. 바이오빌 인수를 추진하는 측은 구주가 아닌 신주 매입으로 경영권 지분을 확보할 예정이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바이오빌은 1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증자 대상자는 ‘한류뱅크’다. 증자가 마무리되면 한류뱅크는 바이오빌의 지분 13.16%(546만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