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늦춘 코리아센터, M&A 효과 볼까
코리아센터의 올 상반기 영업실적이 지난해보다 월등히 성장했다. 써머스플랫폼 인수·합병과 함께 상장 시점을 늦춘 선택이 성공을 거둘 가능성이 높아졌다. 8일 코리아센터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코리아센터는 올 상반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220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59.2%, 영업이익은 197.6% 성장한 수치다. 매출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