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린 DID얼라이언스 회장 “DID표준화 ‘글로벌’이 답”
전세계 어느 나라를 가든 자신의 신분을 입증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ID(신분인증)’를 만드는 시도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오프라인 상에서만 사용가능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이 아닌 온라인 상에서 사용가능한 공인인증서, 생체인증시스템 등 여러 형태의 디지털 ID가 만들어지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의 경우 디지털 ID의 위·변조를 철저히 막을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