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도 사업도 가장 중요한 건 '본질'
구재모·구진모 아크메드라비 공동대표는 1981년생 쌍둥이 형제다. 형제가 명품 의류 도소매 유통으로 경험을 쌓은 후 2017년 8월, 10~30대 대상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아크메드라비'를 론칭했다. 창업 첫해 매출 4억원을 올린 후 지난해 매출 48억원을 기록했다. 중국 내 인기와 면세점 입점을 바탕으로 올해 매출은 700억원을 바라보고 있다. 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