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PE, 3년새 태웅로직스 투자수익 110억 상회할 듯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이음프라이빗에쿼티(PE)가 태웅로직스 상장을 통해 투자금 회수에 본격 나선다. 2016년 첫 투자에 나선 이후 3년만에 110억원 가량의 투자 차익이 기대된다. 다음 달 10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태웅로직스는 21~22일 양일간 수요예측에 나선다. 희망공모가 밴드는 3700~4500원이다. 공모 규모는 구주와 신주를 합쳐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