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수장 맞은 오비맥주 반전 이룰까
그동안 오비맥주 사장 자리는 ‘영전 대기석’으로 꼽혀 왔다. 2015년부터 3년간 오비맥주 사장을 지낸 프레데리코 프레이레(사진 좌)는 한국에서의 임기를 마치고 AB인베브 중국 사장으로 승진했다. 현 사장인 브루노 코센티노(사진 중) 역시 AB인베브 아프리카 지역 담당 CMO(마케팅 총괄 임원)로 영전했다. 이들은 오비맥주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