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젊은피' 권봉석, LG전자 사령탑 올라
LG전자가 최고경영자(CEO) 교체를 통해 세대교체에 나선다. 가전신화를 이끈 조성진 부회장이 용퇴하고, 스마트폰과 TV사업을 총괄하는 권봉석 사장이 후임 CEO로 선임됐다. ◆ "디지털 전환 위한 세대교체" LG전자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6명, 전무 13명, 상무 30명 등 총 49명에 대한 2020년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특히 이번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