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부행장 인사…63년생 진입 ‘세대교체’
농협금융지주가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 눈의 띄는 부분은 1963년생의 진입으로 인한 임원 세대교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9일 농협금융지주와 농협은행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농협금융지주 상무에는 김형신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 본부장이 선임됐다. 농협은행 부행장은 오경근 농협은행 여신심사부 부장, 장승현 농협은행 종합기획부 ...